뉴질랜드 - 골프의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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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경치와 친절한 사람들, 반짝이는 햇살과 숨막히는 골프코스가 있는 곳. 신이내린 땅이라고들 부르는 뉴질랜드는 바로 골프의 천국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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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설혹 지구 끝에 있다하더라도 가볼만한 골프 여행지다. 왜냐? 18홀 라운드를 돌고나서 그날 바로 스키를 타고 해수욕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유일한 나라가 뉴질랜드기 때문.
골프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 중 하나. 지금까지 봅 찰스(Bob Charles)경, 마이클 캠벨(Michael Campbell) 등 여러 유명선수를 배출한 나라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금년에도 한국계 뉴질랜드 골퍼인 대니 리(Danny Lee)가 미국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대선수로서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뉴질랜드는 2002년에 국제골프투어사연합회에 의해 '금년도 미지의 골프 여행지'로 선정된 바 있다. 그 이후, 전세계의 수천여 골퍼들이 뉴질랜드 골프 환경의 묘미를 만끽하는 가운데 뉴질랜드 골프산업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했다. 전국의 여러 절경지에 리조트 코스가 속속 신설됨으로써 그렇잖아도 매우 인상적인 골프 환경이 더욱 다채롭게 변모했다. 어떤 예산이나 핸디캡을 가진 여행객에게도 뉴질랜드에는 뭔가 즐길만한게 있다. 이제, 뉴질랜드의 골프가 왜 이렇게 특별한 지에 대해 알아보자. 북섬
북섬의 북단에 자리잡은 캐링턴(Carrington) 골프장에서 뉴질랜드 골프 투어를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곳은 전국적으로 총8개인 베스트 오브 골프 뉴질랜드(Best of Golf New Zealand)의 회원으로, 즉 뉴질랜드의 정상급 골프장과 리조트, 투어업체, 숙박시설을 하나로 묶은 네트워크의 일부(자세한 사항은 www.bestofgolfnewzealand.com 참조). 캐링턴에서 오클랜드(Auckland)로 내려오는 길에 잇는 카우리 클리프스(Kauri Cliffs) 골프장에서 도는 라운드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곳은 2000년 개장 이래 그림같은 전망과 고급스러운 롯지, 까다로운 코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곳. 오클랜드를 막 벗어난 지점에 위치한 걸프 하버(Gulf Harbour) 골프장도 놓치기 아까운 코스로, 코로만델(Coromandel)의 파우아누이(Pauanui)에 위치한 레이크스 리조트Lakes Resort 골프장은 나날이 불어나는 뉴질랜드 필수 골프 코스의 하나. 풍요로운 마오리 전통과 민물낚시, 활화산으로 유명한 북섬 중앙지역에는 와이라케이 인터내셔널 골프 코스(Wairakei International Golf Course)가 있다. 항상 뉴질랜드 최고의 골프장 리스트에 올라가는 이곳은 공원같은 환경에 수많은 거목 사이로 페어웨이가 이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차로 두 시간을 달려 동해안에 이르면 와이라케이와 정말 딴판인 케이프 키드내퍼스(Cape Kidnappers) 골프장이 나온다. 직접 두 눈으로 보기 전에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환경에서 맛보는 극한 골프 체험이 단연 으뜸. 360도 파노라마 필름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태평양과 아찔한 벼랑을 끼고 있는 코스에서 기분좋게 티샷을 날리면 그 기분이 환상이다. 남섬
테라스 다운즈(Terrace Downs) 골프장은 남알프스 산맥의 기슭에 자리잡아 그림 같은 골프 코스 너머로 우뚝 솟은 설산이 눈부시게 다가온다. 클리어워터(Clearwater) 골프장은 그 이름대로 맑은 물이 흐르는 인공호수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곳. 총 18홀중 4홀을 제외한 나머지는 호수가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어 게임의 묘미를 더한다. 뉴질랜드 골프계의 전설인 봅 찰스 경이 코스 디자인에 기여한 여러 골프장 가운데 하나여서 골프 애호가의 파라다이스임은 당연하고, 국내 최고의 송어 낚시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잭스포인트(Jack's Point) 골프장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최근에 개장한 리조트 코스의 하나. 2008년 9월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지만 그 전부터 이미 뉴질랜드에서 특히 각별한 골프장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곳으로, 와카티푸호수(Lake Wakatipu) 기슭에 자리잡은 럭셔리 골프의 대명사. 이외에도 뉴질랜드에는 환상적인 골프장이 아주 많다. 어느 곳이 내 취향에 맞는 코스인지 두루 체험해 보는 기회를 꿈꿔보는게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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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골프협회인 IAGTO에서 뉴질랜드는 '2009년 아시아 및 오스트랄리아 지역 최고의 골프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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